오늘 오전장 시작하기 전에 뉴스를 정리한 글이 있다.
03.24 국장 시작전 종목 뉴스 정리
국내시장 장 시작 전 시황. 전망 및 기업. 종목분석 뉴스를 간단히 정리해볼까 한다.1. 기업과 종목분석-와이지엔터테인먼트목표주가를 6.5만에서 8만 원으로 올해와 내년 합산 영업이익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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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 14시56분 기준으로 관심종목에 담아두고 보았다. 뉴스를 볼 때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제일 눈에 들어왔고, 금호석유도 기대가 좀 되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렇게 상승할지는 몰랐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같은 경우에는 뉴스 볼 시간대 들어갔다면 4-5% 수익은 볼 수 있었을 거 같다. 금호석유는 현재까지는 모두 수익이겠지만, 오전에 급격히 상승 후 바로 갭상승여분까지 쭉 빠졌었다. 심리가 흔들렸다면 손해를 보고 나왔을 거 같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까지 다 빠진 상태로 들어가기에는 위험리스크가 컸던 거 같다.
오늘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보면 기관도 잘 들어오고 장이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뉴스매매는 다로 진행하지는 않았고 나는 항상 해오던 오전 단타를 했다. 거래대금 위주로 선정해서 단타를 진행했고, 데이트레이딩도 해봤다.
1. 오전단타
-더즌 (신규상장주)
+0.59% 수익
더즌 같은 경우에는 신규주로서 상승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장이 빠질 때 매수에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잘못되고 위험한 투자였어서 앞으로는 하지 말아야 할 거 같다. 9시 3분쯤 충분히 빠졌다고 생각할 때 매수를 했고, 근데도 이후에 계속 빠지는 걸 보고 물타기를 했다. 솔직히 급하강 후엔 잠깐이라도 급상승이 올 거라는 나만의 판단이었다.
마이너스도 어느 정도 감안했기에 조금 더 기다려봤고, 다행히 평단가를 낮춰서 수익을 줄 때 팔았다.
신규상장주는 더 상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다렸을 수도 있지만 매수를 해보니 위험한 투자라는 판단하에 수익줄 때 빨리 팔고 나왔다. 다행히도 팔자마자 바로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HLB
+0.23% 수익
수익이 크지는 않았지만, 빠르게 치고 나왔기를 잘했던 거 같다. 팔자마자 잠깐 빠졌끼 때문에 심리가 흔들렸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오늘의 테마와 대장주를 찾던 중 오전에 거래대금에서 눈에 띄는 HLB와 HLB제약이 오늘의 테마가 되었던 것 같다. 두 개의 차트를 비교하던중 HLB가 대장이라고 생각하여 단타를 했었다.
-HLB제약
+0.45% 수익
HLB와 두개의 차트를 보며 계속 확인해 본 결과 제약이 외국인물량이 들어오고 HLB는 초반 외국인 수급이 빠지는 게 눈에 들어왔다. 오늘 하루는 이걸로 가자는 생각으로 매수를 했다. 아예 이 종목으로 데이트레이닝까지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으로 매수에 들어가서 단타만 큰에 졸림이 덜 했던 거 같다. 충분히 빠졌다고 생각할 때 9시 34분에 매수에 들어가면서 더 빠지는 더 샀다. 9시 53분쯤 큰 상승이 왔었는데 원래였으면 팔았어야 했다. 근데 개인 일로 인해 보지 못해 버려서 타이밍을 놓쳤다. 하지만 하루 끌고 갈 종목이었기에 맘 편히 기다렸고 이후 19,800원~20,300원 사이에서 오가지도 못하며 횡보하길래 10시에 천천히 상승할 때 다 팔고, 다시 떨어지길 천천히 기다렸다. 횡보구간에서 그나마 저점이라 판단되었던 19,910원에 매수를 걸어두고 기다렸고, 3분 후 천천히 올라갈 때 다시 팔았다.
2. 데이트레이딩
-HLB제약
+3.81% 수익
오전에 사고 오후에 팔아서 데이트레이딩이었지 3일 동안 관심종목에 두고 계속 볼 종목이었다. 내일도 계속 관심종목에 두고 판단할 거 같다.
우선 오전장이 끝나고 다른 계좌에서 오늘 횡보구간에서 저점이라 판단되었던 19,910원에 매수를 걸어두고 기다렸다. 오전 단타에서와 똑같은 관점을 두고 매수를 걸어두고 하루동안 끌고 갈 생각이고, 다음날까지 끌고갈 생각이었다. 다행히 오후에 올라와있었다. 끌고갈 수 있었지만 손실 볼 때 항상 크게 보기에 우선 하루하루 빨간색불이 필요로 했다. 그래서 수익을 보고 팔았다.
투자했던 이유는 이러했다. 우선 외국인 수급이 너무 좋았다. 기관은 없었지만 외국인이 많이 들어오기에 같이 반응을 하기 위해서 매수에 들어갔었다.
또한 HLB와 HLB제약을 비교할 때 그래프가 비슷하긴 하지만 HLB는 음봉이었고 외국인도 빠지고 있었다. 나는 대장이 HLB제약이라고 판단했다. 그리고 11월에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충분히 상승으로 갭을 메어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매수에 들어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