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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다시금 어색한 거 같다. 4월에는 다른 일까지 하니 오전에 많이 주식장을 들여다보지 못했다. 틈틈이 며칠만 하게 되었는데 04월 03일부터 하나씩 일지를 되새김해야겠다.
어느 순간부터 주도테마에서 대장주라는 개념을 벗어나고 오전 단타라는 개념으로 투자를 해오는 것 같다. 거래대금이 높고 상승률이 높은 종목을 토대로 단타를 많이 하는 것 같다.
1. 오전 단타
-형지 I&C(+0.82%)
형지 I&C가 장 초반 거래대금과 상승률이 좋다는 판단하에 단타에 들어갔다. 1분 만에 치고 빠졌는데 0.82% 수익을 보고 매도에 성공했다. 따로 어떤 테마인지 모르기 때문에 이 글을 쓰면서 검색을 하고 알아야겠다.
1분 봉 타점 그래프인데 그래프가 이상하다. 나는 3090원에 매수 후 3120원에 매도하였다.
2. 형지 I&C
품질 제일주의와 고객 감동 경영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전문 기업
'패션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마음까지 디자인하는 형지 I&C는 아름다운 패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로 페이지에서 소개되고 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테마주였다.
회사와 테마가 무슨 연관이 있는 건지는 판단하기가 힘들다. 그냥 되새김으로 기억해야겠다.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규모가 작은 정치 테마주의 변동성은 커졌으나 국내 대형주의 주가 흐름이 부진하면서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든 영향 때문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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